6월1일(목)~2일(금) 고양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링컨GN과 꿈의버스가 함께하는 테마사업으로 가평일대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6월1일(목) 첫째날에는 가족과 여행이라는 설렘을 가지고 남이섬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
편안하고 안전한 꿈의 버스와 출발~
남이섬 인근에는 닭갈비 맛집이 많았는데요!
금강산도식후경! 남이섬 관람 전 배를 든든하게 채워줍니다!
배도 채웠으니 짧게나마 배를타고 남이섬으로 출발~
짧은 승선에도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남이섬 도착 후 가족사진으로 액자만들기!
그동안 숨겨왔던 미적감각을 모두 뽑아 내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붓잡는 것도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붓이 마음대로 움직여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
이제 본격적인 남이섬 산책 길인데요!
짧게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지만, 울창한 나무들이 소나기를 막아줘 시원한 산책길을 만들었습니다.
황금빛 같은 보리밭에서 찰칵!
산책하다 찰칵!
곳곳이 사진 명소!
6월2일(금) 아쉽지만 마지막 날이 시작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날에도 날씨는 화창하고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1박2일 동안 진행되었던 가족여행!
보호자분들과 이용인 모두 만족 만족 대만족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기회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링컨GN과 꿈의버스가 함께하는 여행! 화이팅! 뇌성마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