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기운에 몸과 마음이 온화해지는 4월,
작업활동실의 활동모습입니다.
작업활동실은 4월 현장학습으로 고양 600년 기념전시관과
꽃길여행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바깥 활동을 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
4월부터 시작된 작업활동실의 특화사업인 경작활동은
감자심기, 쌈채소를 심으며 풍년을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걱정과 달리 미세먼지가 적었던 4월에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야외체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찻길공원을 걷는 이용인들의 표정이 참 밝네요 ^^
마지막으로 사회적응활동은
전철 이용하기와 제과점 이용하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한 사회적응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용인들이 참 멋지네요.
푸르른 계절, 5월에도
다양한 활동사진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