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과 장마철이 함께 했던 8월입니다.
다들 잘 지내셨나요~? ^^
8월에도 작업활동실은 활기를 잃지 않고
슬기로운 센터생활을 보냈습니다.
답답한 실내생활에 활기를 더해줄겸, 마장호수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인적이 없는 곳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하며 분위기를 전화시키고 올 수 있던
기분 좋은 현장학습이었습니다.
요즘 바깥은 위험에서 집에서 하는 여가생활이 대세라고 하죠~?
우리 작업왕들도 멋지게 미술작품을 만들며 센터생활에
재미를 추가해줬습니다. 피카소 못지 않은 미술실력... ^~^
마지막으로, 8월에 생일인 친구를 축하해주기 위한 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8월을 끝으로, 작업활동실을 떠나는 친구들에게 작별인사도 해주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다같이 찍은 단체사진은 없지만 마지막을 응원해주며 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
9월은 8월보다 훨씬 더 행복한 한달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