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에는 장애인식개선사업 그린나래를 실시하였습니다.
장애, 비장애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토요학교"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장애청소년들이 오기 전 비장애 청소년들이 설문지 및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작성 중이죠?
장애친구들을 만나기 전 친구들과 좀 더 친해지고 편안하게 다가가기 위해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친구들을 만나 교육 및 영상을 시청한 후 가장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너무 맛있게 먹는게 보이시나요?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소화도 될 겸 친목도 쌓을 겸
노래방 이용하기, 보드게임 하기, 체육활동 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두들 친구들이 원하는 활동을 해서 인지 가장 신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몸을 움직인 후에는 휴식도 하고 땀도 식힐 겸 교실로 돌아와
팝업북 만들기 및 부채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나를 알아보는 즐거운 시간과 알록달록 색연필과 싸인펜을 사용하는
미술시간이어서 그런지 모두들 즐겁게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장애친구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비장애 친구들은
장애에 대해서 좀 더 몸으로 체험해 보기 위해 장애체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장난기 가득했던 모습들은 사라지고 모두들 진지하게 장애체험에 참여하였는데요
체험을 끝낸 후에는 친구들이 장애체험에 대해 다양한 의견 및 생각을 표현하였습니다
모든 활동을 마친 후에는 오늘 하루 활동한 프로그램에 대해 생각해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헤어지기 전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단체사진을 찰칵! 찍었습니다.
장애, 비장애 친구들이 아무 사고 없이 모든 활동을 즐겁게 참여하여 뜻깊은
그린나래 "통합토요학교"가 되었습니다.
참여해 준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부모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