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응 프로그램으로 편의점을 이용한 지 2달이 되어갑니다. 처음에는 맛있는 상품을 구매하여 먹을 수 있다라는 것에 대해 즐거움이 컸던 친구들이 이제 스스로 상품을 선택하고 계산대로 이동하여 점원에게 지폐를 건낼 수 있답니다. 귀여운 우리 친구들에게 환한 미소를 보여주시는 점원 덕분에도 친구들 또한 긍정적인 변화를 보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새순 친구들~ 7월에도 맛있는 아이스크림 구매하러 편의점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