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 들어서는 11월 24일에 기쁨샘 교실은 헤이리 도자기 체험학교로 현장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도자기 체험학교에서 함께 그림을 그리고 머그컵에 내가 드린 그림을 인쇄하면서 추위를 잊고 재미있게 활동하였습니다. 오늘 만든 머그컵으로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기쁨샘 교실 이용인과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활동에 참여해주신 기쁨샘 교실 이용인들과 봉사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