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샘 교실은 2016년 마지막 현장학습으로 화정동에 위치한 '국립여성사전시관'을 다녀왔습니다.
"가족과 함께한 출산과 양육의 역사"라는 특별기획전을 둘러보며 우리나라의 역사와 함께한 여성들의 활동과 노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위안부 어르신들의 자료도 이용인들과 함께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는데요~ 가슴아픈 역사의 기록이 남아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한일간의 위안부 문제가 조속히 잘 해결되기를 이용인들과 함께 기원합니다.
1년 동안 열심히 현장학습에 참여해 주신 이용인들과 봉사자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